안녕하세요~
오늘은 40~50대에서 암 사망률 1위인 간암(liver cancer)의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암은 최근 5년간 생존율이 37.7%로 폐암과 함께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간암 환자 3명 중 2명은 5년 안에 사망한다는 것을 말하죠.
먼저 간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며 화학 공장 역할을 하고 있고
또한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가 간이며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간을 생각하신다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술'일 텐데요.
그 이유는 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들어오는 독성물질을 분해하고 우리 몸의 필요한
물질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간으로 들어온 물질을 독성이 없는 물질로 배출하는 것을 말하며
이뿐만 아니라 간은 수많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간에서 암이 생긴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일 텐데요.
간암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자면 간암은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간에 악성 종양이 생기게 되면 간세포에 생긴 악성 세포가 무한정 증식하다가 간 밖으로 까지
퍼지게 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입니다.
이에 따라 조기 진단을 받는 것이 정말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간암의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은 보통 황달, 식욕부진, 체중감소, 복부 통증, 복수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보통 간암이 진행된 상태 일 것입니다.
원래 간암의 초기 증상은 거의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증상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진단을 받아 치료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간암 환자의 대부분은 간경변증이 있는 상태에서 간암으로 진행되거나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에서 간암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기에 간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문제를 확인하고 처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이 간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고 있다면 먼저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검진 자체도 복잡한 검진이 아니기 때문에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피검사를 했는데 간수치가 높게 나온 적이 있어서 대학병원에서 주기적으로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병은 어떻게 누구에게 올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대비를 해두는 것이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정말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간과하지 마시고
모두 함께 건강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일,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다들 건강을 위해 저는 암 정복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